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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기획안 피드백 총정리 | KPI 설정부터 브랜드 페르소나까지 고쳐야 할 것들

by today-iw-learned 2026. 7. 3.

>>발표 끝! — 뒤늦게 확인한 개인과제 피드백 + 팀 발표 피드백 <<

칭찬보다 개선점이 더 오래 남는다는 걸 오늘 다시 느꼈습니다


🤔 목차

  1. 오늘 하루가 뭐였냐면...
  2. 팀 발표 피드백 — 근거 없는 전략은 설득력이 없다
  3. 개인과제 피드백 — 잘한 것과 고쳐야 할 것
  4. 두 피드백을 관통하는 공통점
  5. 다음에 꼭 고칠 것들

아 개인과제 피드백 확인하고 진행할걸!!!! 팀 전체가 피드백이 온줄 몰랐고, 그대로 팀과제를 진행하니, 모두가... 개선했어야 했던 부분에서 똑같은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KPI와 근거 부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 팀 발표 피드백 — 근거 없는 전략은 설득력이 없다

 

<TEAM PRESENTATION FEEDBACK>

 

발표 장표 — AI 결과물을 그대로 쓰면 안 된다

AI를 활용해서 제작한 건 좋은데, 텍스트 표현이나 디자인 완성도가 부족했다는 피드백이었어요. AI 결과물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사람이 한 번 더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거였어요. 팀원분들과 열심히 문장도 확인하고, 글씨체나 제목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결국은 티가 났다는 것이 뼈아픈 피드백이었습니다. 

-> 다음에는 템플릿만 AI에게 부탁하고 글씨를 넣는 작업은 직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템플릿에 대한 아이디어만 AI에게 맡기는거죠!

오프닝


발표 자료 근거 — 가장 크게 지적받은 부분

국내 교육 시장 트렌드로 제시한 'AI 코칭', '빅데이터', '러닝 애널리틱스'가 정말 시장 전체의 트렌드인지 의문이 들었다는 피드백이었어요. 공식 자료나 출처를 함께 제시해야 앞부분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그래야 뒤의 전략과 인사이트도 설득력을 얻는다는 거였어요. 좋은 전략을 만드는 것보다, 그 전략을 믿을 수 있는 근거를 먼저 쌓아야 한다는 게 이번 피드백의 핵심이었어요. 한마디로 근거부족이죠. 사실!! 근거를 다 찾아놓긴 했는데 PPT 장표의 제한이 7~10장이라고만 알고 있어서 출처에 대한 페이지를 만들지 않았어요. 다른 정보를 넣기에도 빡센데, 어떻게 출처까지 꾸역꾸역 넣습니까ㅠㅠ 결국에는 발표 직전에 출처 페이지를 간단하게 만들어 넣긴 했지만, 주석까지 달 시간은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 다음에는 무조건 근거부터 주석으로 달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근거가 없는 주장은, 그저 생각일뿐이니까요.

시장분석


KPI — 메인과 보조의 역할이 애매했다

전체적인 논리 흐름은 좋았지만, 메인 KPI와 보조 KPI의 역할이 다소 애매했다는 피드백이었어요. KPI는 캠페인의 최종 목표와 얼마나 가까운지를 기준으로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예를 들어 클릭률(CTR)은 메인 KPI로 보기엔 너무 가벼운 지표고, 사전 알림 신청처럼 구매 의사와 가까운 행동을 메인 KPI로 두는 게 더 적절하다는 거였어요. 사실 KPI에 관해서는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클릭율이 제일 소비자의 행동과 유도를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전 알림 신청자수가 더 가까운 지표라는 것이 헷갈리긴 합니다.

->KPI에 대한 연구해보기! KPI에 대한 기초부터 다시 복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할게 늘었다~~!! 화이팅하자 나야!!!

세그먼트B 매체 선정+전략


숫자와 비율 — 왜 쓰는지를 알고 써야 한다

CTR, CVR처럼 비율 지표를 사용하는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보라는 피드백이었어요. 단순히 숫자를 넣는 게 아니라, 그 비율이 어떤 마케팅 성과를 보여주는지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이건 앞으로 KPI를 설계할 때마다 떠올려야 할 것 같아요.

-> 이것도 똑같은 문제같습니다... KPI의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는 문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KPI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세그먼트 A/C 매체 선정+전략

 

 

💡 "좋은 전략을 만드는 것보다 먼저, 그 전략을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 💡


📝 개인과제 피드백 — 잘한 것과 고쳐야 할 것

 

<INDIVIDUAL ASSIGNMENT FEEDBACK>

이니스프리 선세럼 캠페인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이었어요. 잘한 점도 있었고, 고쳐야 할 점도 명확했어요.

 

✅ 잘했다고 하신 것들

  • SWOT 각 항목에서 "왜 강점인가/약점인가"를 브랜드 상황과 연결해서 서술한 점
  • 페르소나에서 '등교 버스 안에서 멀미', '모니터 열기로 나비존이 붉어짐' 같은 극히 구체적인 생활 장면으로 타겟 공감도를 높인 점
  • 3개년 판매 데이터로 평균 성장률을 계산해서 KPI 목표 수치를 역산한 점
  • '온실 속 작은 실험실'이라는 캠페인 세계관이 캐릭터, 14일 실증 구조, 인스타그램 시리즈 이미지까지 일관되게 구현된 점
  • 메인 카피 '이런게 선세럼이었구나'가 소비자의 선입견을 역이용하는 전략적 카피라는 점

 

❌ 고쳐야 할 것들

  • SWOT 인사이트가 너무 길다 — 핵심 메시지를 2문장 이내로 먼저 압축하고, 세부 근거를 아래에 부연하는 구조로 바꿔야 한다.
  • 브랜드 페르소나와 제품 페르소나를 혼동했다 — 브랜드 페르소나는 브랜드 자체를 의인화하는 작업입니다. "이니스프리라면 '자연을 연구하는 조용한 과학자'" 같은 방식으로 정의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 가정 수치에 출처가 없었다 — CVR 5%, 오가닉 도달 500회 같은 수치를 쓸 때 "뷰티 인스타그램 릴스 평균 전환율을 참고했다"처럼 가정의 근거를 명시해야 설득력이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 보조 KPI를 욕심내서 만든 것이라 부족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정의 근거"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많은 걸 배운 것 같습니다. 과거의 데이터가 없어서 적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ㅠ 
  • KPI 도출 근거가 텍스트 중심이다 — 계산식이나 표 형태로 시각화해야 읽는 사람이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메인 카피가 USP를 담지 못했다 — '피부의 답을 찾는 중'은 다른 스킨케어 제품에도 쓸 수 있는 범용 표현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이 제품만의 '실험·데이터·반전'을 카피 안에 더 녹여야 한다고 하셨고요.
  • 페르소나에서 강조했던 '모공' 소구가 카피에 없었다 — 페르소나에서 반복 강조한 포인트가 실제 카피와 이미지에 연결되지 않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캠페인은 일관성 있게 했으면서! 내가 그걸 왜 놓쳤을까... 마지막까지 집중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ㅠ

💡 "페르소나에서 강조한 것이 카피에 없으면, 페르소나를 만든 의미가 없다" 💡


🔗 두 피드백을 관통하는 공통점

 

<COMMON THREAD>

팀 발표 피드백이랑 개인과제 피드백을 나란히 놓고 보니까, 겹치는 부분이 보였어요.

두 피드백 모두 결국 "근거"와 "일관성"으로 귀결되더라고요.
  • 발표에서는 트렌드 데이터의 출처가 없었고
  • 개인과제에서는 KPI 수치의 근거가 없었고
  • 카피에서는 페르소나에서 강조한 포인트가 연결되지 않았어요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근거가 없으면 설득이 안 되고, 앞에서 설정한 것과 뒤에서 만든 것이 연결되지 않으면 기획안 전체가 흔들린다는 거예요. 마케팅 기획은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논리로 꿰어져야 한다는 걸 오늘 피드백으로 다시 납득했어요.

 

💡 "전략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논리다 — 근거(출처) → 문제 정의 → 인사이트 → KPI의 흐름이 탄탄해야 한다" 💡


📌 다음에 꼭 고칠 것들

 

<NEXT ACTION>

 

피드백을 그냥 읽고 넘기지 않으려고 액션 아이템으로 정리해봤어요.

  • ✅ 데이터나 수치를 쓸 때는 반드시 출처나 가정 근거를 각주로 명시하기
  • ✅ KPI는 캠페인 최종 목표와의 거리로 메인/보조를 나누기
  • ✅ SWOT 인사이트는 2문장 요약 먼저, 세부 근거는 그 아래에
  • ✅ 브랜드 페르소나 연습해보기 — 좋아하는 브랜드를 한 사람으로 의인화해보기
  • ✅ 카피 쓰기 전에 USP를 한 줄로 먼저 정의하고 역산하기
  • ✅ AI 결과물은 초안일 뿐 — 반드시 한 번 "꼼꼼히" 사람이 다듬기

📝 오늘 하루 총정리

언제나 발표를 마치며 느끼는 거지만... 발표를 마치면 다시 공부가 시작됩니다. 고봉밥의 피드백과 어떻게 성장해나가야 할지 눈 앞에 길이 그려지는 기분이예요. 칭찬도 기분 좋지만, 피드백에 있던 개선점을 들을 수 있었다는게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쳐나가서 언젠가는 "피드백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점인 프로젝트인데요?"하는 말을 듣는게 제 목표입니다! 
오늘도 너무나도 수고했고, 일주일 동안 아픈 머리 붙잡으면서 노력해준 팀원분들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주는 또 다시 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팀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걱정도, 기대도 참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분들과 만나더라도 행복하게 과제를 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Learning Disclaimer※ 

이 블로그는 개인 학습 기록(TIL)을 위한 공간입니다. 강의 및 교육 콘텐츠의 원 제공자는 **팀스파르타**의 **내일 배움 캠프**이며, 본 글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학습·정리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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